카카오페이, '주담대 갈아타기' 빌라·오피스텔로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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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기존 아파트만 가능했던 갈아타기 대환대출을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하기로 했다.
카카오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한 곳은 NH농협은행, SC제일은행, 기업은행, 신한은행, 하나은행 등 5개 제휴사이다.
카카오페이는 향후 제휴사를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.
카카오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대출정보와 부동산 정보를 확인해 여러 대출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.
이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에서 ‘대출’ 메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.
카카오페이는 "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누구나 손쉽게 대출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이자부담을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"면서 "앞으로도 더 정교하고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도울 계획"이라고 밝혔다.
유오성기자 osyou@wowtv.co.kr